회고
2025. 1. 10.
2024년 회고
20년 넘게 새해를 맞이하다 보니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네요.'그냥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됐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을 뿐...회고를 작성하는 지금도 어느새 새해를 맞이한지도 10일이나 지나버렸네요 ㅋㅋㅋ요즘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지 않지만 금방 지나가버리는 느낌;;뭔가 1년 회고니까 좀 더 부드럽게 일기처럼 후다닥 작성해보겠습니다.어떻게 작성할까 하다가 그냥 시간순으로 적었습니닷! 🌅 2024년 시작 2024년 시작은 남자친구와 함께 보냈습니다.그 날도 연말연초 분위기의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맛있는걸 먹는 보통과 다름 없는 데이트였어요.이후로 연초라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오랜만에 연락오는 친구들, 두 번의 회고 모임까지... 꽤 바빴습니다 ㅋㅋ그렇게 2024년은 시작되었습니다. 🌸 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