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뒹굴기 딱 좋은 9월

📆 데일리 회고
9월은 2년 동안 회사에서 했던 일 정리하는 것과 이력서 완성이 목표였다.
일주일에 1-2시간씩 쫌쫌따리로 작성해서 완성했다!
완성하고 보니까 내용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어 현타가 좀 왔다...
내 2년이 10분만에 끝나버렸다...

그래서 10월은 포폴 준비 겸 개인 프로젝트 시작하는걸 목표로 잡았다!!!!
📝 10월 목표
사실 요즘 들어 유니티를 계속 하는거에 대한 고민이 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흥미가 없기도 하고 취업 공고를 보면 개발하고 싶었던 게임들은 주로 유니티를 안 쓰기 때문...
예전 학부생 때 유니티 수업의 교수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
엔진은 여러분들의 실력이 아니라고, 코딩 공부는 별개로 꼭 해야한다는 말씀…
그 당시에도 이해는 갔지만 지금처럼 몸으로 느껴지진 않았던거 같다.
그래서 유니티 말고 간단한 C++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냥 막연하게 'C++ 해야겠다!'만 생각한거라 어떤 걸 만들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그리고 코딩테스트 문제도 다시 풀기 시작해야겠다!
- C++ 프로젝트 구상&기획하기
- 코딩 테스트 일주일에 한 문제 풀기

🔥 앞으로 목표
사실 이번 하반기 공채를 둘러보니 굉장히 두근두근거렸다.
지원도 안 했는데 미래에 다닐 나를 상상하면서 ㅋㅋㅋ
특히 이번에 넥슨 공채 넥토리얼 보면서 결심하게 되었다!
나는 여기를 무조건 들어가야겠다고!!
앞으로 취준과 공부의 방향은 넥슨 공채 준비로 맞출거 같다!
졸업 후 바로 공채 준비하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이 회사에 오게 되었지만....
오히려 경험해보니까 더더욱 공채로 들어가고 싶어졌다 ㅋㅋ
이번 달의 나는 꽤 게을렀기 때문에 다음달의 나는 조금은 더 부지런할 수 있도록...
👅 이달의 맛집
가게명 찜마을
메뉴 아구찜
리뷰 적당히 매콤하고 달달한 양념 맛으로 술술 들어갔다! 볶음밥 개존맛탱이라 꼭 먹어야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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