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회고

벌써 한 달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왔다...

과연 나는 이번달에 무엇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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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한 달간 내가 뭘 했는지 생각해봤는데 기억에 남는 개발 업무가 없다.

매번 루틴적인 업무나 지루하고 재미없는 개발만 해서 그런거 같다.

그래서 요즘 동기부여도 너무 떨어지고 업무를 정말 '일'로만 치부하게 된다.

지금 회사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겠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도록 만드려는 노력도 잃어버린거 같다.

이럴 때 어떤 식으로 리프레쉬하는게 좋을지 자기 전에 매일 생각하다가 늦게잔다 ㅎ.. -> 회사에서 졸고 악순환

항상 해봐야지 하는건 많은데 왜이렇게 시작하기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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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이번달은 진짜 게임 열심히(?) 했다😅

귀여운 내캐릭터

요근래 성장의 재미에 빠져버려서... 다른 인생을 열심히 사는 중...

그치만 매일 퇴근하고 게임 할 생각에 회사 업무에 더 집중되는 효과 있음! ㅋㅋ

나중에 게임 기획과 개발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유명한 게임은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7월 목표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엔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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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테스트

풀던 코테 입문테스트 도장찍기는 그만뒀다🤐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정말 입문자용이었다;

그래서 1레벨 정답률 높은 순으로 정렬해서 풀 계획이다!

https://jjrdd.tistory.com/16

[프로그래머스] 약수의 개수와 덧셈

https://jjrdd.tistory.com/17

[프로그래머스] 삼총사

남자친구랑 카페에서 같이 풀었는데 문제와 해답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게 꽤 흥미로웠다

아직 2문제밖에 풀지 않았지만... 다음달에 더 많이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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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챗

혹시 모르니까 자세히 작성하진 않겠다!

5월에 링크드인 기본 프로필만 작성해두고 방치해뒀는데 커피챗 요청이 왔었다!

6월 중으로 약속을 잡고 실제로 1시간 정도 진행했다.

그 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얘기와 지금 현재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분은 게임관련 분야여서 대화하는데 너무 재밌었다!

약간 덕후처럼 흥분했던거 같기도 한데 그 점이 오히려 좋게 보였던거 같다 ㅋㅋ

다음엔 오퍼 얘기를 하자면서 한 번 더 밥약을 잡았고 결과적으론 잘되진 않았다!

그치만 좋은 경험이었고 언젠간 업계에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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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6월 베스트 음식 사진으로^^

사진이 베스트아니고 맛이 베스트임

뽕사부 간다면 크림 짬뽕 꼭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