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

2025년 4월 회고

728x90
반응형

🩷 KEEP

포트폴리오 최최최최종.PDF

포트폴리오는 정말 양파같은 존재인거 같다. 보면 볼수록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자꾸 보여... 최근에 포트폴리오 작성에 관한 좋은 글을 공유 받아서 참고하여 보완했다. 프로젝트 소개란을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하고 내가 어필하고 싶은 순서대로 수정했다. 근데 이번에 수정하면서 영끌해서 넣어둔 프로젝트 중 하나가 빠진거 발견했다......^^ 게다가 게임잡의 이력서 제목을 수정할 수 있는걸 몰랐어서 여태껏 '이력서'였던 것도 발견했다...;; 그리고 공고는 자주 확인하고 지원할만 해보이는 공고면 스크랩해두고 있다. 주말에 스크랩 해둔 공고의 회사와 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보고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습관 들여서 현재는 7곳 정도 지원했다! 아직 결과가 나온 곳이 없지만 연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할듯🫡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임시 제목은 '미니게임파티'이다. 간략하게 노션에 개발 상황을 작성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원래 계획했던 두 가지 미니게임과 전체적인 구조는 달성하지 못 했다...(쓰레기다.) 일단 전체적인 구조는 나중에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미뤘고, 한 가지 게임(플래피 버드)은 완성했는데 두 번째 게임(블록 깨기)은 아직 개발 중이다. 플래피 버드 게임을 완성하고 맘에 드는 UI 리소스를 찾지 못 해서 그냥 피그마에서 간단하게 작업해서 만들었다. 플러그인이 잘되어 있어서 적당히 원하는 색상 팔레트 만들어 두고 작업했다. 블록 깨기는 블록과 벽에 공이 맞을 때 반사하는 로직이 자연스럽지 못 해서 열심히 수정중이다...

💜 Problem

블로그 포스팅이 소홀해졌다.

남자친구가 요즘 블로그 포스팅 안 하는거 같다고 얘기해서 확인해보니까 3월 회고글이 마지막이었다;; 요즘은 프로젝트 작업과 공고 둘러보는 것에 집중해서 코테 문제 풀거나 공부하는 시간이 없었다. 깨닫고 나서는 공부하고 포스팅을 했는데 마치 밀린 숙제 한거 같은 기분이다 ㅋㅋ  꾸준히 해야지 다짐해놓고 금방 잊어버리다니!!😢 가끔 이럴 때 성인 ADHD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 앞으로 프로젝트 일지도 꼭!!!! 포스팅 해야지.

게임 프로그래밍 패턴 공부는 어디에...?

원래 게임 프로그래밍 패턴 공부 시작하려고 했는데 뭔가 프로젝트 작업하다 보니까 아직 패턴을 적용해서 할 정도의 볼륨이 아닌거 같아(?) 미루고 미루다 결국 못 함;; 근데 공부하려고 시작했던 알고리즘과 CS도 아직 마무리를 못 해서 너무 시작만 하고 끝을 못 보는거 아닌가 싶어서 게임 프로그래밍 패턴 공부는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완성되면 그 때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이걸 지금 회고하면서 생각하니까 되게 핑계 같다 하핫🫠

💛 Try

블로그 포스팅 15회 이상하기.

블로그 포스팅이 소홀해졌으니 15회 이상하는걸 목표로! 그 동안 만들어둔 카테고리만 해도 많으니까 더 이상 새로운 카테고리는 늘리지 말고 기존 카테고리 내에서! 타임 빌게이츠지라서 2일에 1개꼴로 15회로 잡았다. 그렇다고 하루에 한 개로 잡으면 블로그 포스팅이 너무 주된 목표가 되어버릴거 같아 조금 널널하게 15회로... 사실상 2회에서 15회로 늘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닷 ㅎㅎ

활동 늘리기.

요즘 잠을 너무 많이 자는거 같다... 최소 하루에 12시간씩 자는거 같은데도 활력이 없다.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기니까 밥도 잘 안 챙겨먹게 되고 막상 잠은 많이 자니까 자려고 누워도 잠 안 와서 핸드폰만 몇 시간씩 보다가 겨우 잠들기도 하고... 알바갔다와서 피곤해서 일찍 뻗어도 다음날 오후에 일어나고... 총체적으로는 활동을 잘 안해서 악순환인거 같다. 일단 활동을 늘려야 잠도 적당히 잘거 같다. 집에 있을 때 누워있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하는게 고작이라... 집안일도 더 자주 열심히 격하게 하고 바깥에도 좀 자주 드나들어야겠다 ㅋㅋ 목표는 활동 늘리기지만 궁국적으로는 생활 패턴 개선이려나...?

📒 일기장

생일 파티🎂

 

4월에 제 생일이 있어서 파티를 했습니다 후후 계획은 더현대가서 구경하고 여의도 한강 공원 갔다가 저녁에 애슐리 가기였습니다. 더현대에서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길래 뭐지 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이었다! 말로만 들었던 곳이라 궁금해서 못 참고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줄이 사려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웨이팅 걸려고 기다리는 줄이었다;; 기다림을 기다리는 줄;; 그래도 웨이팅은 생각보다 1시간정도 밖에 안 걸렸다. 그 동안 구경하면서 귀여운 가방 하나를 선물 받았다 히히 베이글을 싸들고 산책 가기 전에 스타벅스에 자리가 있는걸 발견해서 커피랑 함께 조졌다. 쫀득 빵피였고 고오급진 맛이었다. 그래서 버터프레첼 베이글이 젤 맛있었다. 버터의 그 풍미를 3배로 느낄 수 있음! 강추👍 그리고 대파는 대체 빵이랑 왜 같이 먹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넘 불호 ㅠㅠ 소세지 할라피뇨 베이글은 데워서 치즈가 좀 녹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고오급진 맛을 싸구려 맛이 가려서 좀 아쉽... 여튼 배부르게 먹고 여의도 공원을 가려는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도로도 통제하고 퍼레이드도 했다. 공원 한 바퀴를 도니까 거의 2만걸음이었다 ㅋㅋ 그렇게 돌고나니 점심도 빵도 다 소화되어서 애슐리 야무지게 3그릇 + 디저트를 조졌다. 근데 저 때 먹었던 이탈리아식 배추구이가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 ㅠ 검색해보니까 만드는게 어렵진 않아서 언젠간 꼭 해먹어야지. 

운전🚗

 

첫 중거리 운전! 그래서 선물받은 귀여운 라이언과 춘식이 방향제도 첫 개시했당. 할머니 보러 가는 나리었는데 차로 30분거리인데 시작부터 우회전 차로 변경 못 해서 돌아갔더니 거의 50분 걸렸다... ㅜㅜ 네비게이션 보고 우회전해야되는구나 했을 땐 이미 차가 많아서 못 해버림... 그래서 거의 처음 가는 길로만 가서 너무 긴장했다;; 겨우겨우 도착하고 나서는 긴장이 풀려서 괜찮아졌다 ㅋㅋ 집 가기 전에 순대국 맛집 찾아가서 아빠랑 한그릇 때렸다. 들어가자마자 맛집이라고 생각했던건 아저씨들이 잔뜩 계셨다 ㅋㅋ 그래서인지 고기도 같이 나오는 정식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남겼당. 어느날 주차연습 하려고 시동 켰는데 계기판에 이상한게 잔뜩 떠서 겁먹었는데 시동 킬 때 엑셀이 제대로 안 밟혀서였다 헤헤... 이제 진짜 슬슬 혼자 끌어도 될거 같은데 아빠가 없으면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하다 흑흑

728x90
반응형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3월 회고  (1) 2025.04.07
2025년 2월 회고  (0) 2025.03.06
2025년 1월 회고  (0) 2025.02.04
2024년 회고  (1) 2025.01.10
2024년 11월 회고  (4)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