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 12. 18.
2022년 회고
나는 종종 휴대폰의 갤러리를 정주행하곤 한다. 지난날에는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회상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런 행위도 회고의 일종이겠지만 오늘은 연말을 맞아 특별히 2022년 회고록 작성을 해보겠다! 글은 잘 못 쓰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1. 2021년 마지막과 2022년 처음 2021년 12월 31일에 가족들끼리 1박 2일로 선재도 펜션 놀러 가서 바다도 보고 고기도 구워 먹었다. 아침에는 엄마가 떡만둣국도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나이 먹긴 싫지만...😅 가족들이랑 놀러갈 때마다 별거 안 해도 평소에 못 했던 얘기도 하고 같이 시간 보내는 자체가 좋다. 성인되고 보통 친구들이랑 보냈던 것 같은데 가족들이랑 자주 이런 시간 가져야겠다. 사진은 허락 안 받아서 가린 걸로... TMI )..